[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아시아 대표로 참가하게 될 고 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측 관계자가 “그는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아시아대표로서 고 마이클잭슨 공연을 위해 현지 안무팀과 함께 연습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현지 통역을 맡은 가수 J 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댄스 연습실로 향했다. 댄스 안무실에서도 현지 안무팀도 깜짝 놀랄 만큼 그의 뛰어난 춤 실력은 빛이 났다.


현지 통역을 맡은 가수 J 도 이러한 그에게 “매우 잘해서 기특하다”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타니샤 잭슨과 모리스 플레져 등 현지 공연관계자들은 “언론에 공개된 유노윤호의 자료를 봤다”며 “그의 에너지가 생생히 살아있고 활기가 넘쳐 마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연상된다”며 극찬했다.


또한 공연 관계자는 “우리는 유노윤호가 아시아 대표로서 고 마이클잭슨 추모공연에 참여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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