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가 3주 연속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Oh!’로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컴백 7일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정상에 오른데 이어 3주 연속 K-차트 1위를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오렌지색 반바지에 회색계열 상의로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소몰이춤' '학다리춤' '꽈배기춤' 등을 팬들에게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녀시대는 “소속사 식구들 가족, 그리고 작곡가 켄지 언니 감사합니다”며 “소원 여러분 정말 변치하게 사랑 주는 소원.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세현, 디아, 언터쳐블(Feat. 시크릿 송지은), 나윤권, 맹유나, DJ조, 리디아, 조혜련, ZE:A(제국의 아이들), TRAX(트랙스) (피아노-소녀시대 서현), 현아(Feat. BEAST 용준형), 김종국, U-Kiss, 2AM, 박현빈, 안진경, Gavy NJ(Feat. U-Kiss 동호), 민경훈, 우주, CNBLUE, 임창정,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사진=KBS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