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소녀시대 유리에게 멋진 남자친구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승리는 어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멤버들과 함께 CF 촬영도중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학생이 된 그는 “대학생활의 묘미인 미팅이 가장 기대된다. 특히 무용과 학생과 미팅하고 싶다”며 한껏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 유리가 같은 과 동기다. 제가 책임지고 꼭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유리씨 우리 친하게 지내요. 학교에서 봐요.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빅뱅은 올 하반기쯤 새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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