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x)' 설리, "이상형으로 꼽히면? 너무 좋죠" [단독인터뷰] |
| 2010. 01.15(금)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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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아시아 최고의 팝댄스그룹이 될 거예요" (f(x))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가요계 최강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 낸 SM 엔테테인먼트의 새로운 야심작 'f(x)'. 파워풀한 안무와 트렌디한 팝성향의 음악으로 가요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들이 밀었다. 리더 빅토리아를 주축으로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f(x)'는 지난 9월 데뷔곡 '라차타'를 시작으로 깜찍하고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요계 아이돌 그룹 돌풍과 함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돌 애칭. '짐승돌, 시크돌, 명품돌’처럼 특별히 가지고 싶은 애칭이 있냐는 질문에 "어? 생각 안 해 봤는데, 뭐가 좋을까" "개성돌? 함수돌? 애기돌?"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더 고민해보고 말씀 드릴게요"하며 시종일관 깜찍한 미소는 날리는 'f(x)'. 아직은 여느 10대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장난 끼 많은 소녀의 모습이 가득하지만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시아 최고 팝댄스그룹이 될 거예요"하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그들은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가수, 그 자체였다.
거울 없인 못살아! '거울공주' 루나 여느 또래 여자들처럼 'f(x)' 역시 외모에 관심이 많다. 외모에 가장 신경을 쓰는 사람이 누구인 것 같으냐는 질문에 멤버들의 시선은 한 사람, 바로 루나에게 고정된다. 설리는 "여자라서 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데, 거울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루나 언니예요. 거울공주”하며 다른 멤버들 보다 유독 거울 앞에 서는 시간이 많은 루나의 생활을 공개했다. "거울을 보면서 예쁜 척 하고 그러는 건 아닌데 그냥 자주 봐요"하고 덧붙이며 루나의 눈치를 슬며시 보는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은 변덕쟁이? 아이돌의 이상형은 항상 팬들의 최대 궁금증이다. 'f(x)'의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설리는 누군가를 콕 집어 꼽기 보다는 "'이 사람 나랑 닮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좋아요"라며, 루나는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사람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하고 말하며 자신 만의 이상형을 전한다.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크리스탈은 "어? 난 누구지? 그때그때 다른데"하며 혼자 고민에 빠진다. 크리스탈은 "강동원 씨도 좋고, '공부의 신'에 나오는 이현우 군은 내 친구랑 닮아서 친근감이 들어요" "저는 이상형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인다.
과자가 너무 좋아! 엉뚱 매력 엠버 'f(x)'의 중국계 미국인 멤버 엠버. 서툰 한국말 때문에 생긴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너무나 많다"고. 옆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며 루나는 "무대에 오를 때 'f(x) 가자!'하고 말하면 엠버는 '과자? 무슨 과자?'하고 잘 못 알아듣곤 한다"며 엉뚱한 엠버의 모습을 폭로한다. 루나의 말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엠버가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들리는 가 봐요" "과자를 밥 수준으로 먹는 정도예요"하며 화제를 순식간에 바꿔버린다. 이에 엠버는"맞아요. 칩스, 쿠키, 초콜릿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 과자 먹으면 살이 안 찌는데 밥만 먹으면 살이 쪄요"하고 수줍게 웃는다.
설리, "이상형으로 꼽히면? 너무 좋죠"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인 이보영의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설리. 뚜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 환하게 웃을 때 돋보이는 깜찍한 눈웃음이 바로 그녀의 매력 포인트다. 그런 그녀의 매력에 빠지는 것은 단연 팬들 뿐 만은 아니다. 설리는 최근 '빅뱅' 지드래곤, 천명훈, '유키스' 기범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일단 귀엽게 봐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죠. 좋아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시는 거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이상형으로 꼽힌 소감을 전하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보인다.
빅토리아, "유연함의 비결은 건강식품" ''f(x)'에서 가장 몸을 챙기는 멤버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빅토리아를 꼽는다. "가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건 빅토리아 언니예요" "팥물 같은 건 다른 멤버들은 잘 못 마시는데 언니는 혼자 맛있다며 정말 잘 챙겨 먹어요"라고 루나가 가장 먼저 말문을 연다.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우리는 약 같은 것은 잘 못 챙겨 먹는데, 언니는 꼬박꼬박 정말 잘 챙겨 먹어요"라고 덧붙이는 설리다. 이에 빅토리아는 "몸이 안 좋고, 컨디션이 나쁘면 하루종일 밥보다 약을 더 챙겨 먹기도 해요"라고 사실을 바로 인정해버린다.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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