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김영빈 감독 오늘(8일) 별세, 향년 72세
2026. 11.08(일) 22:45
영화 감독 김영빈
영화 감독 김영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감독 김영빈이 별세했다.

8일 유족과 영화계에 따르면 김영빈 감독이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1955년생인 고인은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 '아다다', '아제아제 바라아제'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경험을 쌓았다.

이후 1992년 '김의 전쟁'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한 뒤 이 작품으로 제1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2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과 시나리오상, 제1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비상구가 없다', '테러리스트', '나에게 오라', '불새', '질주', '도시의 연애담' 등을 연출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으며 영화계 발전에 힘쓰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전남 고흥군 고흥읍 우주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 추모공원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영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