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디파' 백구영 "바다·인규 등 전부 견제…캐스퍼 출연에 깜짝" [인터뷰 맛보기] |
| 2026. 10.28(수)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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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백구영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이사 겸 댄서 백구영이 다른 참가자들을 보고 자신감이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에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의 우승자 백구영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백구영은 출연 댄서들 중 견제되는 대상은 없었냐는 질문에 "견제는 진짜 다 됐다. 나가기 전부터도 나보다 선배는 없을 것 같더라. 감각이 좋고 날이 선 친구들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막상 나와보니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라인업을 공개하는 날, 영상을 보고 사전 인터뷰를 하는데 담당 PD님이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냐'고 묻더라"라며 "특히 캐스퍼가 출연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나와 연이 긴 친구인데 나오는지 아예 몰랐다"라고 전했다. 백구영은 '스디파' 무대 중 기억에 남는 무대로 자신의 파이널 무대인 마라톤과 정민준을 언급했다. 그는 "내 무대 중에선 아무래도 파이널 무대다. 키워드 문장 하나만 노트에 적어놓고,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시작한 무대"라며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안무를 조금 더 수정하고 퀄리티를 높였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다른 참가자 중에서는 정민준 시그니처가 기억에 남는다. 한번 따라서 춤추고 싶었다. 저걸 추고 아프지 않을 수 있을까 싶고 나의 컨디션을 체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 사실 시그니처 안무들은 다 좋았다"라고 했다. 또한 "좀 다른 관점으로 보면 라스트 스테이지를 했을 당시 바다와 인규 다 좋았지만 인규의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 어떤 작품의 퀄리티를 떠나 라스트 스테이지는 긴장감이 넘친다. 그런 환경이지 않나"라며 "한빈이가 멘트를 할 때도 긴장감이 도는 곳이다. 근데 인규가 무대를 하니 정말 갑자기 파티장이 됐다. 우리 모두 한 순간 대결이란 걸 잊은 것 같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스디파'는 머리로 싸우고 몸으로 증명하는 안무가들의 댄스 배틀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종영.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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