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 요리 우승→정치망 조업까지…'만능 막내'로 완벽한 유종의 미
2026. 10.23(금) 16:41
강유석
강유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유석이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 일과 애교, 놀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지막까지 꽉 찬 활약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최종회에서 강유석은 귀족 영애 캐릭터인 '유순이'로 변신해 우아한 제스처와 수준급 손맛으로 관자삼합을 완성, 치열한 요리 대결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정치망 조업과 마을 벽화 그리기 작업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든든한 막내 라인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강유석은 사남매 멤버들에게 거침없이 스며드는 '강자석' 같은 친화력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김선영에게 "누나, 유석이도 하나 주세요"라며 특유의 3인칭 애교를 펼쳐 염정아로부터 "진짜 레벨이 다르다"는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눈이 피로한 노윤서에게 온열 안대를 챙겨주고 멤버들에게 쌈을 싸주는 세심한 다정함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롤모델 조정석을 비롯해 게스트들과도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성실함과 열정도 단연 돋보였다. 미역, 바지락, 재첩, 장어, 전어잡이 등 고된 산지 조업 현장마다 요령을 발 빠르게 터득하며 선장님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을 만큼 맹활약했다. 숙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40인분 식사 준비와 정리 정돈을 솔선수범하며 '만능 일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오목 대결과 고추냉이 복불복, 제작진을 향한 장난감 뱀 몰래카메라, 루지 및 계곡 물놀이 제안 등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사남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종회를 마친 강유석은 "누나 둘과 윤서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며 "이리 와, 다 안아"라고 멤버들을 끌어안아 마지막까지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예능을 통해 일꾼의 성실함과 특유의 밝은 매력을 각인시킨 강유석은 다음 달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겨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강유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3']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강유석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