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2' 13살 박진서, 주우재 펑펑 운 '진짜 목소리' [종합]
2026. 10.20(화) 00:0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연소 박진서, 천재 보컬리스트의 탄생이었다. 모두가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박경림, 차태현, 주우재, 정재형, 문근영, 로이킴 등 출연 아래 다양한 음악 인재, 재원들이 등판했다.

이날 15세 ‘김기타’를 비롯해 성악가 어머니 카라 손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성악의 길을 걸어온 연세대학교 성악과 김훈오 군 등이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이 가운데 버클리 음대 입학 티켓을 받아들었지만 ‘우발라2’ 출연을 위해 입학을 미뤘다는 19세 신채원 양이 등판했다. 그는 “부모님은 제가 버클리 지원한 건 몰랐다. 스스로 음악하고 싶다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주변에 말 안하고 혼자 좋아하다가 대학교 지원서를 낼 시기에 도전했는데 붙었다”는 천재 면모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로이킴은 “눈을 감으면 로제 목소리가 난다. YG 냄새가 난다”고 날카롭게 짚었다. 정재형은 선생님처럼 냉정하게 “버클리에서 채원 씨의 가능성을 봤다. 이건 안정적 선곡인데 다음 라운드에선 더 어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에서 이곳으로 넘어온 16세 김태호를 비롯, 뽀글머리 김해림 씨는 “레코딩 할 때 좋은 소리로 담길 수 있는 재능”이라는 정승환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시즌1에 출연했던 재수생 19세 조승범이 본선에 못 오른 설움(?)을 바탕으로 재출연하며 젠지다운 패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한층 성장한 면모로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무공해 덴마크 소녀 유혜리 역시 꽤 강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번 시즌 최연소 참가자, 무려 13세였다. 문근영, 박경림, 정재형 등 모두를 울린 이 참가자 실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마지막 참가자, 당진에서 올라온 13살 어린 소녀 박진서 양이었다. 얼굴을 본 참가자들은 “아기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음악 공부를 위해서 일주일에 세 번씩 서울에 올라온다고. 그는 윤미래의 ‘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를 선곡해 천재적인 감수성과 모태 재능을 인증했다.

모두가 이 최연소 참가자의 노래에 오열했다. 레전드가 될 어린 보컬이 등장한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