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안전한가"…'나혼자산다' 구성환 번지점프, 노동부 진정 접수 |
| 2026. 10.19(월)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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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구성환 번지점프 관련, 현장 직원의 추락 방지 안전조치를 확인해 달라는 산업안전 진정이 고용노동부에 접수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번지점프 안전관리 문제와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산업안전 진정신고서를 제출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구성환의 번지점프를 보조하던 현장 직원이 점프 직후 발판 앞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면서 "직원의 추락 방지 조치가 적절했는지 확인해 달라"고 적었다. 이번 진정에는 현장 직원의 안전모와 안전대 착용 여부, 안전대 고정 장치의 설치 및 연결 상태, 점프대 주변 안전난간과 추락방지망 설치 여부 등이 포함됐다. 촬영 시설의 운영사업주와 직원의 실제 고용관계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 달라는 요지다. 앞선 16일 방송분을 통해 구성환이 지인과 함께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구성환은 점프에 성공한 뒤 "실수로 뛰어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출연자의 장비와 별개로, 현장 직원의 추락 방지 장치가 마련돼 있었는지 의구심을 드러냈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주의 안전조치 의무를 규정한다. 다만 구체적인 법 위반 여부와 책임은 현장 상황과 직원의 고용관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판단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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