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윤민수 전 와이프 김민지 씨 집이 공개됐다.

바이브 윤민수, 전처 김민지 씨는 최근 이혼으로 갈라섰다. 집도 이전한 바, 미국 유학 중인 윤후는 15일 엄마 집에 도착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빠 윤민수, 반려견 순수와도 만났으며, 엄마인 김민지 집을 인증하며 "소파에 침 너무 많이 흘려서 엄마한테 혼남"이라는 글고 순수 근황도 전했다.

사진 속 윤후는 엄마 집 소파에 앉아 편하게 쉬는 모습이다. 모친과도 집 내부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윤후는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에 입학, 경영학을 전공하며 유학 생활 중이다. 과거 윤민수, 윤후 부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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