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루, 300일을 맞으며 무럭 무럭 성장 중이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심형탁 사야 아들 하루 300일 맞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야가 아들 하루와 가족들의 일상을 삽화로 그린 티셔츠가 공개됐다. 과거 일본 유명 장난감 대기업에 다녔던 사야는 아들의 그림을 직접 일러스트레이트로 그려내는 재능을 뽐냈다.



귀여운 300일용 티셔츠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심형탁은 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를 바란다며, 하루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갔다.

하루는 열심히 온 사방을 기어다니면서 계단 등반에도 성공했다. 심형탁은 “하루와 더 즐겁게 지내겠다. 하루가 또 어떤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환희를 줄지 기대해본다”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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