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히바로' 변신으로 아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31일 리사는 할로윈을 맞이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브, 데스 + 로봇’ 속 에피소드 중 하나인 ‘Jibaro’의 캐릭터 분장을 시도했다.

사진 속 리사는 히바로 스타일의 전신 금빛 메이크업, 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파격적인 비주얼에서 그의 남다른 예술가 면모가 엿보인다.

오늘(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리사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분장을 시도한 것.

리사는 수 년 전부터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리사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로서 세계 투어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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