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결혼관을 드러낸 가운데, 지인의 웨딩 사회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

RM은 10일 포토그래퍼 목정욱 결혼식 사진과 함께 사회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

지인들을 위한 그의 의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그는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관을 드러냈다.

그는 "요새 분위기가 결혼에 대해 쫓기는 부분도 있다. 특히 여성들은 아이나 여러 문제로 압박 주는데 자기 쪼대로 살았으면"이라는 주관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1990년대생부터 처음으로 결혼이란 것이 옵션이 된 세대라고 생각한다. 그냥 자기 선택대로 가야 한다"는 소신을 드러내길 서슴지 않았다.

RM은 94년생으로 방탄소년단 리더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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