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킥플립은 2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다채로운 미니 3집 프로모션 일정을 예고하는 스케줄러 영상을 게재하고 열기를 달궜다.

키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영상에 따르면 킥플립은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및 콘셉트 포토, 트랙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알찬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앨범 발매 당일에는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와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이들은 지난 2일 신보 수록곡 '반창고 (Band-Aid)'(밴드-에이드)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선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첫사랑 이야기가 담긴 뮤직비디오에 K팝 팬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오늘부터 내 첫사랑은 킥플립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반창고 (Band-Aid)'가 실린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킥플립은 롤라팔루자 시카고, 서머소닉 2025 도쿄·오사카, 2025 TIMA, 서머소닉 방콕 2025 등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활약하고 신예의 잠재력을 빛냈다. 무대 위 'K팝 슈퍼 루키'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킥플립이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을 선보이고 팬심을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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