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송승헌, 짝을 만나고픈 마음을 토로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동엽 짠한형’에서는 배우 송승헌 결혼 계획이 공개됐다.

올해 송승헌은 1995년 데뷔, 약 30주년을 맞은 중년 배우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그에게 가정을 꾸릴 계획은 있을까.

이에 그는 “당연히 결혼하고 싶다”라며 “일전에 촬영 현장에서 얼른 결혼해서 아이 갖고 싶다고 말했는데, 오대환이 ‘형님, 저희 딸 하나 데리고 가실래요?’ 이러더라”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그는 “오대환 씨 아이가 4남매라고 하더라”라며 부러워했다. 신동엽은 오대환에게 “최고”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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