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끈끈한 멤버들의 우정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7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민은 사진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을 위해 미국 LA에서 송캠프를 진행하며 체류 중인 근황을 담았다. 바닷가 음식점을 찾은 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이목을 끈다.

지민은 멤버 슈가 RM 뷔 제이홉과 함께 한 단체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장난스럽게 담아 이목을 끈다. 전역 두 달 차, 머리카락이 제법 길어진 RM 뷔 지민의 모습이 눈에 띄며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치고 미국 송캠프에 합류한 제이홉의 근황도 엿볼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이어 제이홉, 뷔도 SNS로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지민이 업로드한 단체 사진의 뒷이야기를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바닷가 앞 제이홉의 휴대전화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뷔는 지민, 제이홉과 함께 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하트 이모지도 함께 덧붙여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미국에 체류하며 송캠프를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민, 제이홉, 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