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새 유닛 주니지니(MJ, 진진)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주니지니는 지난 29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의 스케줄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스케줄러 영상에서 주니지니는 재치 있는 모션과 특유의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전하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직접 예고했다

주니지니의 특급 케미로 베일을 벗은 스케줄러에 따르면 30일 ‘다이스’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들은 유닛 주니지니로 선보이는 첫 작업물을 소장 가치 높은 피지컬 앨범으로 준비했다.

이어 주니지니는 콘셉트 포토 4종,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스포일러, 프롤로그,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역량을 다져온 두 사람은 주니지니로 기존과는 다른 음악적 변화를 꾀한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포지션을 섭렵한 올라운더 유닛으로서 이들은 이번 ‘다이스’로 조화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다이스(DICE)’는 오는 8월 1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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