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악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규현은 21일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종영을 향한 비난 여론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었을 테니까”라며 “나도 아쉬운 거 많지만 어쩔 수 없지”라고 적었다.

이어 “자세한 건 나중에 ‘썰’ 풀어주겠다”라며 “출연자들끼리 우리는 너무 끈끈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계 좋으니까 예쁘게 봐 달라. 각자의 입장이 있는 거지”라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는 지난 20일 마지막회를 공개, 마무리 됐다. 우승자 공개 이후 논란이 일었고, 일부 시청자들은 규현의 말이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세돌, 규현,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 박상연, 손은유, 티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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