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정재가 두 번째 빌딩의 건물주가 됐다.

22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정재는 지난 6월 자신의 개인 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2015년 완공된 건물로 매입 금액은 약 220억 원이며 대지면적은 315.3㎡(95평), 건물연면적은 1136.51㎡(344평)에 달한다.

앞서 정우성과 청담동 소재의 33억 원대 건물을 공동명의로 매입한 이정재는 이로써 총 두 빌딩의 건물주가 됐다.

해당 건물은 이정재가 지난 4월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해 6월 잔금을 납입해 소유권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SF의 클래식과 같은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디즈니+ '애콜라이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이정재는 올해 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