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클럽서 위기 빠진 정은지, 최진혁이 구할까 [종합]
2024. 06.23(일)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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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수사를 위해 클럽에 찾아간 정은지가 위기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4회에선 수사를 위해 클럽에 찾아간 임순(이정은)과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임순은 실무관 보조로 합류하라는 차재성(김광식)의 제안에 응했다. 이미진은 도가영(김아영)에게 메이크업을 도와달라고 했고, 도가영은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된다"라며 임순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 도가영은 "이건 저주 아니냐. 나이가 왜 더 든 것이냐"라고 말했고, 임순은 "난 죄는 짓고 살진 않았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임순은 "끝까지 버틸 거다. 20대로 돌아간다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난 한 번도 노력한 걸 못 이뤄봤다. 내가 최선을 다하면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주병덕(윤병희)과 계지웅(최진혁)은 임순의 팀 합류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으나, 계지웅은 임순에게 "잘 부탁한다"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후 계지웅은 임순에게 수많은 자료를 문서파일로 타이핑하라고 명령했다. 임순은 댓글 알바 경력을 살려 타자 1,000타의 실력을 선보였다. 12시에 맞춰하라는 명령에 맞춰 제출했고, 계지웅은 주병덕에게 확인을 지시했다.

오타는커녕 띄어쓰기도 틀리지 않은 결과물에 주병덕과 계지웅은 혀를 내둘렀다. 임순은 이후 더 어려운 함수를 사용하는 엑셀 파일을 만들라는 지시에도 정확하게 일을 해내 계지웅을 놀라게 했다. 젊은 감각을 확인하기 위한 저녁 식사 심부름에서도 임순은 두각을 드러내며 능력을 선보였다.

계지웅의 부당한 지시는 이어졌다. 그는 임순에게 하루 안에 다녀오기도 힘들다는 오봉산을 3시간 안에 왕복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정장을 입고 온 임순을 산으로 보냈다. 그러나 안 해본 게 없던 이미진은 클라이밍 아르바이트 경력도 있었고, 무난히 미션을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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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영은 이미진이 부탁한 고양이를 찾아 나섰고, 계지웅은 서한시 연쇄 실종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는 범인의 유일한 목격자인 이미진을 불러 호신용품을 전해주고, 이미진의 휴대폰엔 위치추적기까지 설치했다. 계지웅은 이미진의 신상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상황 상관없이 전화하라"라며 그를 챙겼다. 집에도 데려다주며 두 사람에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주병덕은 서한시의 마약 정보상에게 펜타닐 정보를 캐왔다. 임순은 '이번 기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걸 확인시키겠다'라고 다짐하며 주병덕과 계지웅의 수사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임순은 도가영에게 클럽녀 메이크업을 부탁했고, 주병덕과 임순은 클럽으로 잠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3분만 버티면 이미진으로 돌아가는 상황 속 임순은 입구에서 거절을 당했으나, 그 순간 이미진으로 변해 클럽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주병덕은 입구에서 거절을 당했다.

이미진의 1순위 목표는 VIP룸으로 들어가는 마약 거래현장을 잡는 것이었다. 룸에 들어간 이미진은 가방 내 소지품을 들키며 위기에 빠졌다. 그 순간 계지웅이 문을 열며 위기의 이미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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