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선후배 및 동료들의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웨이션브이(쿤 텐 윈윈 샤오쥔 헨드리 양양)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윈윈은 미리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이날 쿤은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그룹 엔시티(NCT) 천러에게 큰 응원을 받았다면서 “저랑 천러가 평소에 자주 연락한다. 서로 곡을 들려준다. 천러가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모습이다. 잘하면 멋있을 것 같다’라는 응원의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양양은 “연습실에서 다른 엔시티 멤버들과 자주 만났다. 이번에 노래와 춤 칭찬을 많이 받았다”면서 “라이즈 친구들과 샤이니 선배님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텐은 샤이니로부터 받은 응원에 대해 “이번 노래 색다르다고 하시더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