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논란은 커지는데 여전히 침묵→이민설에 비난 폭주 [이슈&톡]
2024. 05.24(금) 16:07
강형욱
강형욱
가스라이팅 및 갑질, 반려견 방치 등 연일 논란에 중심에 선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여전히 침묵 중이다. 거센 비난 여론 속에서 보듬컴퍼니 폐업설이 제기되면서 강형욱이 이민을 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은 점차 커지고 있다.

최근 강형욱은 자신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와 관련해 가스라이팅, 갑질, 반려견 학대 등 연일 폭로가 터져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구직플랫폼에 게재된 보듬컴퍼니의 평점이 공개되면서 시작된 논란은 유명 반려견 훈련사라는 이미지에 가려진 강형욱의 실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실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댓글에 따르면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고, 이로 인해 전 직원들 중 상당수가 퇴사 후 공황장애 및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전 직원들의 폭로를 시작으로 강형욱에 대한 폭로가 계속됐다. 강형욱에게 반려견 교육을 맡겼다가 서비스에 실망했다는 소비자들의 후기들이 줄을 이으면서 유명 반려견 훈련사라는 명성이 퇴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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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논란이 계속되자 강형욱이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강형욱은 이날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강형욱의 논란이 계속되자 KBS2 ‘개는 훌륭하다’ 측은 20일 갑작스레 결방을 결정했다. 또한 강형욱은 참여 예정이었던 ‘댕댕트레킹’도 불참했다.

이후 보듬 컴퍼니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단 추측도 나왔다. 최근 한 중고 PC 업체 블로그에 보듬컴퍼니 컴퓨터 매입 건 관련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보듬컴퍼니는 앞선 지난 1월 내부사정을 이유로 운영 중단을 공지했다. 홈페이지에도 ‘오는 6월30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이용객들에게 보듬컴퍼니가 곧 폐업 예정이라고 안내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강형욱이 이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강형욱이 끝내 입을 열지 않고 이민이라는 도피를 선택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강형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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