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플레이브 음악적 욕심 많아…자체 제작 시스템 이어갈 것"
2024. 04.22(월) 14:30
플레이브
플레이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블래스트(VLAST)의 CEO 이성구가 자체 제작돌로 유명한 플레이브(PLAVE)에 대해 말했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관련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성구 대표는 플레이브 제작 비화를 묻는 질문에 "초기에는 멤버들도 본인들이 뭘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음악 활동만 열심히 하던 친구들이라 모션 캡처가 뭔지도 모르고 관련 지식도 없었다. 기술을 보여주면 깜짝 놀랄 정도였다. 하지만 연습생 활동을 해나가면서 멤버들도 기술들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오히려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고 있다. 또 본인들이 직접 만든 노래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더 열심히 작업하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물론 플레이브의 인기가 커짐에 따라 곡을 주겠다는 작곡가분들도 많이 생겼고, 곡을 빠르게 수급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음악을 향한 멤버들의 욕심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 본인들이 직접 작곡을 하고 싶다고, 직접 노래를 만들고 싶다 한다. 당분간 다른 분들의 곡을 받진 않고 멤버들에게 맡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블래스트는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를 탄생시킨 제작사로, 플레이브는 버추얼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초동 5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멜론 24시간 600만 스트리밍,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동시 시청자 3만6000명 돌파 등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 4월 진행된 단독 팬콘서트 '헬로, 아스테룸!(Hello, Asterum!)'의 경우 10분 만에 매진되며 플레이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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