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이소연, 하연주 계략에 넘어갔다…서하준과도 갈등
2024. 04.18(목) 20:25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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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하연주의 계략에 넘어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3회에서는 제이스 리/이준모(서하준)를 향한 의심을 품게 된 이혜원(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은(하연주)은 이준모 사무실에 몰래 설치한 CCTV를 통해 그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금고 안 서류를 확인한 배도은은 깜짝 놀라며 윤이철(정찬)에게 전화를 걸려 했으나, 곧 "이혜원이 알면 이준모랑 원수 되겠네?"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배도은은 이혜원을 찾아가 "이준모한테 정붙이지 말아라. 내 말 헛소리 아니다. 나에 대한 미움 때문에 경솔한 짓 하지 말아라. 죽고 못 사는 관계되기 전에 헤어지는 게 신상에 좋다. 왜 도와줘도 난리냐. 믿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 내가 언니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솔직히 이준모 그 남자 때문이다. 알지 않냐, 내가 좋아하는 거. 어찌 보면 다행이다. 내가 갖지 못하는 남잔 언니도 못 갖는다는 거 알려주려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도은은 비밀번호를 건네며 "금고 안에 엄청난 폭탄이 들어있으니까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라. 내 말은 못 믿어도 서류는 믿을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결국 이혜원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금고를 열었고, 그 안에는 YJ 매각 결정서가 들어있어 이혜원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준모가 들어와 "너 지금 내 집에서 뭐 하냐. 넌 여전히 날 믿지 못하는구나"라고 실망한 표정을 짓자 이혜원은 "이런 게 있는 데 어떻게 믿냐. 널 내 인생에 끼어들게 하는 게 아니었다"라며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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