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군 장병에게 인기가 많은 '힐링돌 군통령' 걸그룹 하이큐티(유진, 윤정)가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하이큐티는 21일, 디지털 싱글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는 막 성인이 된 남녀가 친구 사이에서 설렘과 서툴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고백을 다짐하는 K-POP 스타일 풋풋 고백송이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시작해 중학생부터 걸그룹으로 데뷔한 하이큐티는 올해로 데뷔 7년 차다 하이큐티(평균 나이 20.5세)는 이제 성인이 돼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 신곡은 풋풋한 모습과 음악으로 대중에게 이전과 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바보야, 그게 사랑 이야'는 그동안 유명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Jmstyle , 유영호, 김호현, 그리고 황윤정(하이큐티 윤정)가 작사를, 그리고 작곡과 편곡은 Jmstyle , 유영호, 김호현이 담당했다. 특히 중간 랩 파트는 하이큐티 윤정이 만들고 안무는 유진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

한편 하이큐티는 최근 2년간 군 위문공연만 208회를 돌파하고 방송사 경연 프로에 도전해 본선 라운드를 거쳐 결승 진출과 입상을 하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신곡 발표와 각종 군 위문공연 등 공연과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이큐티의 신곡 '바보야, 그게 사랑이야'는 각종 음원 포털과 유튜브에서 뮤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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