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솔로 컴백을 알린 오마이걸 유아가 팀의 요정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유아는 지난 7일 서울시 마포구 모 카페에서 진행된 싱글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팀의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날 유아는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을 언급했다. 그는 "요정으로 봐주시는걸 끝까지 봐주신다면 물론 좋겠지만 '긍정적인 팀'이라는 무드를 봐주시는 걸 감사히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아는 "요정으로 봐주실 때, 그 타이틀을 오래 가지고 있고 싶다"라며 팀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솔로로 컴백을 앞둔 유아는 자신의 콘셉트를 "시크하고, 무드 있고 카리스마에 더해 섹시를 한 스푼 넣어봤다"라며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아는 14일 저녁 6시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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