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지난 27일 32만80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62만7747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웡카'가 이날 3만87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만9110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영화 ‘건국전쟁’이 이날 1만86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8만5005명이다.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이날 81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2373명이다.

영화 ‘소풍’ '사운드 오브 프리덤' '시민덕희' '바튼 아카데미'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기적의 시작’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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