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주말 196만35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29만9733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웡카'가 지난 주말 27만91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97만354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영화 ‘건국전쟁’이 지난 주말 11만26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6만6274명이다.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지난 주말 5만68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만4241명이다.

영화 ‘소풍’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다운' '사운드 오브 프리덤' '시민덕희'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바튼 아카데미' 순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파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