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웰컴투 삼달리'로 사랑받은 배우 신혜선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26일 신혜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신혜선이 오늘(26일)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분은 28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흥행과 자신의 배우로서의 활동에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혜선과 지창욱 조합의 '웰컴투 삼달리'는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인 12.4%를 기록했다. 힐링과 사랑, 웃음까지 다 잡으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신혜선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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