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와 설영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미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스포티비뉴스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모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나은 측과 양예나 측은 "입장 변화는 없다"라고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이나은은 이강인과 자택과 호텔 주차장에서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양예나의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 또한 "개인의 사생활이다보니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3차례에 걸쳐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예나는 설영우와 커플템인 모자와 휴대폰 케이스를 이용하고, 설영우는 축구화에 'Yena'라는 글씨를 새겨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강인과 설영우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3 카타르 아시아 축구 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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