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배우 브랜드평판 11월 1위를 차지했다. 남궁민, 이병헌이 2, 3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8부터 11월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8190만4569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 발표했

11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혜수, 남궁민, 이병헌, 안은진, 박보영, 한효주, 변우석, 이유미, 최현욱, 송강, 고윤정, 김유정, 로운, 황정민, 정우성, 류준열, 조인성, 신은수, 이진욱, 오승훈, 장동윤 , 최수종, 이다인, 남주혁, 이준혁, 박서준, 설인아, 공유, 옹성우, 려운 순이었다.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혜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만3581. 미디어지수 115만2092, 소통지수 204만5297, 커뮤니티지수 271만9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8만1961로 분석됐다.

2위 남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만9848, 미디어지수 161만3045, 소통지수 147만4486, 커뮤니티지수 200만34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8만840으로 분석됐다.

3위 이병헌 브랜드는 참여지수 90만786, 미디어지수 156만4392, 소통지수 188만7146, 커뮤니티지수 187만7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3만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1월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혜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며 "청룡영화상 30년 간 사회를 보았던 김혜수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연인에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남궁민 브랜드는 2위, 원조 한류스타 이병헌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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