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두나!’의 배우 양세종이 외모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세종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연출 이정효) 인터뷰에서 외모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다. 양세종은 극 중 평범한 대학생 원준을 연기했다.

이날 양세종은 촬영 기간 동안 수지에게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물었다면서 “수지 씨가 팩 많이 하라고 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씩 꼭 팩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세종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레이저 제모를 2번 했다. 또 반신욕도 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양세종은 체중 관리에 집중했다고 했다. 양세종은 “몸무게도 ‘사랑의 온도’ 때 체중이랑 맞췄다. 작품 찍을 때에는 71kg을 유지했고, 촬영이 끝난 뒤에 3~4kg 정도 쪘다”고 설명했다.

양세종 주연의 ‘이두나!’는 지난 20일 공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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