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요광장'에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탁구 선수 신유빈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이름의 장 : 프리폴"로 돌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탁구 선수 신유빈이 함께한 챌린지를 언급했다. 범규는 "알고 보니 모아(팬클럽명)셨다. 저희 자체 예능 이 있는데 그것도 많이 보시고 저희를 많이 알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챌린지를 찍었는데 연습을 다 해오셨다. 춤도 정말 잘 추시고, 굉장히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태현은 "저도 옛날에 신유빈 선수가 정말 어리셨을 때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에 금메달을 따셨다. 말투는 삐약삐약 하셔서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3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해 '체이싱 뎃 필링'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