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tvN 스포츠가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 뷰잉파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2일 오전 1시 30분에 분데스리가 국내 독점 중계 방송사 tvN 스포츠는 CGV와 함께 '23-24 시즌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를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뷰잉파티'를 CGV 강남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이재성(마인츠)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양보할 수 없는 대결 상대로 만나게 됐다. 치열한 1위 경쟁으로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할 수 없는 바이에른 뮌헨과, 현재 18팀 중 17위를 기록 중인 마인츠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다.

특히 독일 매체 선정 '베스트 11'에 줄줄이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김민재를 이재성이 과연 어떻게 공략할지도 지켜볼 포인트다.

이에 tvN 스포츠는 캐스터 배성재와 분데스리가 출신 박주호 해설위원의 중계로 팬들을 찾아간다. 대형스크린을 통한 단체 관람으로 마치 독일 현지에 있는 듯한 뜨거운 직관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vN 스포츠는 CGV와 함께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영화관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두 한국인 분데스리거의 맞대결과 '아시안 게임 득점왕' 정우영의 깜짝 활약으로 나날이 관심을 더하고 있는 분데스리가 주요 경기는 티빙과 tvN 스포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스포츠 뷰잉파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