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의혹' 이선희 측 "검찰 송치 부분은 극히 일부, 오해 해소될 것" [전문]
2023. 09.19(화) 17:45
이선희
이선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이선희가 업무상 배임죄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9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이선희는 성실히 수사에 임해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했고, 경찰은 이선희에게 제기됐던 의혹 중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검찰에 송치된 부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이에 대해 검찰에서 추가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송치된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명되고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이선희에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선희와 그의 가족들이 지난 2013년 이선희가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 법인카드를 사적유용하는 등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를 펼쳐왔다.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5월 26일 사실이 알려진 직후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며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 등에 대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하 입장 전문

이선희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입니다.

이선희씨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여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고,

경찰은 이선희씨에게 제기되었던 의혹 중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에 검찰에 송치된 부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이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추가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사 중인 관계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송치된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명되고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선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