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과의 결혼설에 선을 그었다.

15일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열애설 자체도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지거나 관계를 시작하려는 상태 또한 아니다"라며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연예계에서는 조인성과 박선영이 결혼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조인성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서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조인성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박선영은 SBS 퇴사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 '골프왕' 시즌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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