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블랙·핑크 컬러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박하선의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도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그는 평소 부드럽고 청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또 다른 컷에선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는 달리 핑크 자켓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과 슬픔을 표현하는 주연 명지 역을 맡았다.

또한,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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