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톰 홀랜드는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버즈피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난 행복하고 사랑에 푹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는 내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재능 있는 사람이고, 놀라운 사람이다. 개인적으론 난 우리의 관계가 최대한 신성하게 보호받길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크라우디드 룸' 공개를 기점으로 1년의 휴식에 돌입할 것이라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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