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 김락근 대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혜성의 소소사 SM C&C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인 건 맞지만 열애응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무신사 글로벌 파티에서 손을 잡는 등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4년 만인 2020년 퇴사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락근 대표는 2015년 스타일리스트 김지혜와 함께 인스턴트펑크를 만들었다. 인스턴트펑크는 전년대비 160% 신장,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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