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피크타임' 출연자 A씨가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A씨의 팬이라고 주장한 B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 줄까? 옛날 팬은 뭐든지 용서해 준다고 말했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활약 중인 A씨가 담배를 피우거나 지인들과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수많은 여성들과 수영복을 입은 채 풀 파티를 즐기고 있는 A씨의 모습은 물론, 일본의 인기 AV 배우와도 함께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피크타임'의 출연자가 사생활 의혹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김현재가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바 있으나, 김현재 측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결백한 부분을 짚어 나가겠다"고 강력히 부인하면서도 "다만 억울함이 밝혀질 시간 동안 '피크타임'과 팀 24시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피크타임',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