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골퍼 출신 기업인이자 방송인인 박세리가 유튜브 실버 버튼을 인증했다.

박세리는 2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수시절 때 늘 이렇게 트로피를 들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실버 버튼으 들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구독자 10만을 넘겨 받은 실버 버튼 이후 박세리는 "'세리TV' 이제 100만 가자"라며 골드 버튼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박세리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전설적인 골프선수가 골프장 캐디 면접을 본다면? 박세리 유튜브 세리TV 첫 공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최근 구독자 14만 명을 돌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