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20%를 눈앞에 뒀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8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9.4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7회의 시청률 16.102%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6회의 시청률 14.880%에 비해서도 크게 올랐다.

7회가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었던 바, 최고 시청률 기록도 다시 썼다.

지난 18일 6.058%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쓰는 등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