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이승기 합류 연기, 후크와 관계 없다" [공식입장]
2022. 11.30(수) 09:19
이승기
이승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2' 합류를 보류한 가운데, 제작진이 추가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으로 인해 '집사부일체2'를 쉬어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승기가 '집사부일체2' 출연을 고사한 것이 후크 때문이라는 주장이 유튜브를 통해 퍼졌다. 후크가 '집사부일체' 외주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 분쟁 중인 이승기의 입장이 난처해졌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SBS는 "후크는 '집사부일체1' 당시 부분적으로 외주를 맡고 있었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외주 제작도 종료됐다. 새로운 '집사부일체2'는 처음부터 자체 제작 예정이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앞서 29일 이승기가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집사부일체2' 출연을 고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SBS는 이에 대해 "이승기를 기다리며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합류 시기는 미정이지만 제작진 및 출연진은 마음 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것이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18년 간 음원 관련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마이너스 가수' 등의 말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후크는 이승기에게 정산을 해줬었다고 반박했으나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법적 공방이 예고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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