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우즈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스타뉴스 측은 우즈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알린 바 있다.

우즈의 전속 계약 기간은 이달 만까지로, 10월 말이 되어서야 거취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즈는 2014년 보이그룹 유니크로 데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오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담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와 신세경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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