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나영희에게 또 속나
2022. 10.03(월) 20:12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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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황금가면' 연민지가 나영희 앞에 나타났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96회에서는 서유라(연민지)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이날 서유라는 독기를 품은 채 차화영(나영희) 앞에 나타났다. 그는 "저 쉽게 안 죽어요. 나 죽이려고 한 거 당신이잖아. 나 사고 나던 그날 당신이 한 말 내가 똑똑히 들었다. '박상도, 그놈이 원인이야'라는 말. 당신이 우리 아빠 죽였냐. 그래서 나도 죽이려 한 거냐"며 복수를 하려 했다.

이때 차화영은 서유라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걸 알고 이걸 역이용하려 했다. 그는 "네가 뭘 단단히 착각하고 있나 보다. 널 죽이려 한 건 내가 아니라 고미숙 회장이다. 20여 년 전 모란 제화 직원이었던 네 아버지 박상도가 모란 제화 특허를 나한테 팔아넘겼다. 특허를 뺏기고 모란 제화는 부도가 났고 사장은 죽었다. 고미숙이 누구일 것 같냐. 죽은 모란 제화 사장의 와이프가 바로 고미숙이다. 나한테 복수하려 접근한 고미숙이 네가 박상도 딸이라는 걸 알고 유수연(차예련)과 편을 먹고 널 죽이려 했고, 내 전부인 SA 그룹을 빼앗아 갔다. 못 믿겠으면 기사 검색해 봐라"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차화영은 "네가 살아있다는 거 알고 저쪽에서 찾느라 혈안이다. 오늘도 유수연이 여기까지 와서 뒤졌다. 고미숙 회장이 어떻게든 네 목숨을 빼앗으려 안달이 났다"며 연락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건넸고, 서유라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집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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