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형사록'이 강렬한 탄생을 알렸다. 한동화 감독이 직접 제작한 디렉터스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기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극본 임창세·감독 한동화)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액션, 드라마, 스릴, 휴머니즘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한동화 감독이 직접 제작한 디렉터스 예고편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알 수 없는 미묘함으로 시작되어 점차 거대한 사건과 결말에 다다르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짧은 시간 안에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는 한동화 감독의 제작 의도가 구독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꿰뚫은 것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연출과 영화를 보는 듯한 높은 퀄리티까지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렇듯 '형사록' 디렉터스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단 90초 만에 모두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앞으로 펼쳐질 작품 속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10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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