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더’ 이정은 첫 공개, 비밀스러운 눈빛
2022. 09.27(화) 09:45
욘더, 이정은
욘더, 이정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욘더’ 이정은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10월 1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욘더’(극본 김정훈·연출 이준익)가 27일, ‘욘더’의 안내자 세이렌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이정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선 메인 예고편에서는 떠난 이의 기억으로 설계된 세계 ‘욘더’에서 재회한 재현(신하균)과 이후(한지민), 그리고 그곳으로 재현을 이끈 세이렌(이정은)의 첫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미지의 공간 ‘욘더’만큼이나 궁금한 미지의 인물 세이렌의 완벽하게 다른 두 얼굴이 담겨있다.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로 명함을 건네는 장면과 함께, 칠흑 같은 어둠 속 비밀스러운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하는 세이렌의 모습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정은은 사람들을 미지의 공간 ‘욘더’로 인도하는 바이앤바이 운영자 세이렌을 맡았다. 바이앤바이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존재를 보여준다. 이후의 초대를 받은 재현을 ‘욘더’로 이끌지만, 혼란 속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길 기다려준다. 이정은은 영화 ‘자산어보’에 이어 이준익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장르 불문한 내공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올라운더’ 배우 이정은의 연기 변신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욘더’ 제작진은 “‘욘더’로 향하는 재현의 여정을 함께할 ‘세이렌’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며 “그동안 본 적 없는 이정은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함 속에 절제된 연기로 모두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욘더’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첫 번째 공동투자작으로 글로벌에 진출, K콘텐츠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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