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모친상을 당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지난달 27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샤아이 라보프의 어머니 샤이나 사이드(80)는 그동안 심부전을 겪으며 LA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샤이아 라보프는 "어머니는 좋은 소녀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너무 적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애도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피넛 버터 팔콘'에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피넛 버터 팔콘'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