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류현경이 공개 열애 중인 박성훈과 결별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에이치엔드 관계자는 5일 티브이데일리에 "류현경이 박성훈과 결별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은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류현경과 박성훈은 2살 연상 연하 커플로,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히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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