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스파이더맨' 제쳤다…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 등극 [무비노트]
2022. 08.02(화) 15:16
탑건: 매버릭
탑건: 매버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탑건: 매버릭'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지난 6워월 21일 개봉된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를 열광케 했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편으로,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실전 전투를 펼치던 조종사 매버릭이 전투 파일럿 교관으로 돌아와 새로운 팀원들과 훈련 코칭 및 팀워크를 쌓아가야만 하는 미션을 그린다.

또한 개봉 전 진행된 톰 크루즈 및 출연진들의 내한 행사가 ‘탑건: 매버릭’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0번 째 내한인 톰 크루즈는 행사 일정마다 한국 사랑을 드러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배우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도 한국 관객들과 만나 ‘탑건: 매버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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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객들의 기대 속에 개봉된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개봉 18일 만에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28일 만에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킨 '탑건: 매버릭'은 개봉 30일 만에 600만 고지를 넘어서고, 개봉 41일차에는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보였다.

또한 지난 31일 기준 팬데믹 이후 외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수익 1위 기록 및 파라마운트 역대 최고 흥행 수익 기록을 달성했다. '탑건: 매버릭'은 752억5300만6786원을 돌파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의 최종 흥행 수익 751만9391만2210원을 넘어섰다. 더불어 흥행 수익 기준으로 역대 외화 흥행 10위에 오르며 '겨울왕국'(2014)를 잇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역대 파라마운트 작품 중 '트랜스포머3'(2011),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의 흥행 수익을 모두 뛰어넘으며 국내 최고 흥행 수익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는 6억5천만 불 수익, 전세계에서는 13억 불 수익을 넘어서며 2022년 최고 흥행작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북미에서도 역대 파라마운트 최고 흥행작 '타이타닉'(1997)의 재개봉 수익까지 합친 최종 수익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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